[박병일의 후스토리] 2년 만에 다시 만난 제보자…"내가 괜히 제보했나?"

박병일 기자 2024. 3.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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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돕거나 허약한 기운을 되살리려고 한약을 사서 드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비싼 돈 주고 사다가 정성껏 달인 뒤 본인이 마시거나 또는 가족에게 주죠.

2년 전,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내부 제보자의 제보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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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돕거나 허약한 기운을 되살리려고 한약을 사서 드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비싼 돈 주고 사다가 정성껏 달인 뒤 본인이 마시거나 또는 가족에게 주죠.

그런 한약재에서 죽은 쥐가 나오고 담배꽁초가 나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게다가 국산 한약재인줄 알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절반은 중국산이었다면 어떨까요?

2년 전,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SBS 취재팀이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현장을 덮쳐 생생한 불법 현장을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내부 제보자의 제보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최근,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됐습니다. 오늘 <후스토리>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총괄, 기획: 박병일 출연:김보미 연출: 윤택 조연출: 임정대 자막:김양현)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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