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3월 2주 바다낚시] 딱 18일 동안 수산물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회 열린다
장바구니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농·축·수산물의 물가 상승률은 11.4%였습니다. 이는 전체 평균의 3.7배였는데요. 특히 과실은 40.6%로 13.1배나 올랐습니다. 귤 78.1%, 사과 71%, 배 61.1%, 감 55.9% 등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탓에 정부는 물가 안정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위한 대책을 내놨는데요.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개최하며 수산식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마트 18개사와 온라인몰 27개사가 참여합니다.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정부 20%에 참여 업체가 최대 30%를 지원해 구매 금액의 최대 50%까지 할인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오징어·참조기 정부 비축물량 반값 특별전을 진행 중이며, 생산 부족 품목 등의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고등어 6000t에 대해 할당관세를 시행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를 위한 다양한 물가안정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국민들께서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비롯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들을 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싱싱하고 맛좋은 제철 수산물 많이 맛보길 바라면서 매경닷컴에서 3월 2주 바다낚시 정보 전합니다.
서망항에 우럭을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대천항에 우럭을 잡으러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이레피싱이 있습니다.
서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구름 조금,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임원항에 대구, 열기를 잡으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서 출발하는 아이엔선상출조가 있습니다.
임원항에 대구를 잡으러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서울포천제일피싱이 있습니다.
동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동해 중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맑고 비가 내리고는 1~2m 예상합니다.
동해 남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맑고 흐리고는 1~2m 예상합니다.
완도항에 열기를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바다동네사람들이 있습니다.
국동항에 갑오징어, 참돔을 잡으러 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는 시크릿피싱클럽이 있습니다.
남해안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남해 서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남해 동부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제주 주말 해상예보입니다. 제주 앞바다는 3월 16일 토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3월 17일 일요일 흐리고 파고는 1~2m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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