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언론중재위원 4명 위촉…성항제·한윤희·이상이·김치훈

김일창 기자 2024. 3. 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 △성항제 전 이데일리씨앤비 대표이사(서울) △한윤희 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서울) △이상이 전 MBC 심의실 심의위원(경기) △김치훈 전 한라일보 정치경제부장(제주) 4명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 자료사진. ⓒ News1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일 △성항제 전 이데일리씨앤비 대표이사(서울) △한윤희 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서울) △이상이 전 MBC 심의실 심의위원(경기) △김치훈 전 한라일보 정치경제부장(제주) 4명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이에 성 위원은 2026년 12월14일까지, 남은 세 명의 위원은 2027년 3월7일까지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현재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뤄져 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