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실업팀 창단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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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원주시가 빙상스포츠 저변확대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면 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원주 시민의 빙상스포츠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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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원주시가 빙상스포츠 저변확대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또 빙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렵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원주 시민의 빙상스포츠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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