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15살 딸 외모비하에 속상 "아기 때부터 '예쁘다'는 말 못 들어" (찜톡)

이게은 2024. 3. 8.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미가 사춘기 딸의 외모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윤미가 "밥에 삼겹살을 먹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며 웃자 강수지는 "그런 건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아닌가? 나는 아침에 밥을 먹는다면 영양가 없이 먹을 것 같다. 그렇다고 아침에 고기를 구워 먹을 생각은 없다. 점심, 저녁은 나가서 먹곤 하니 아무거나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윤미는 중학교 2학년 큰 딸이 최근 사춘기가 온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미가 사춘기 딸의 외모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7일 이윤미의 채널 '이윤미의 찜톡'에는 '애들은 가라~ 솔직담백 강수지와 함께하는 거침없는 엄마들의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다 좋아한다. 안 가리고 다 먹는다. 남편이 제가 아침에 콩 하나만 먹는다고 했는데 저는 굉장히 잘 먹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문을 들은 분들은 내가 먹는 걸 보면 '어머 생각보다 잘 드신다'라고 한다. 아침을 굉장히 건강하게 먹는다. 삶은 계란 2개, 고구마, 당근, 양배추, 견과류 등을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윤미가 "밥에 삼겹살을 먹을 줄 알았다"라며 놀라며 웃자 강수지는 "그런 건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 아닌가? 나는 아침에 밥을 먹는다면 영양가 없이 먹을 것 같다. 그렇다고 아침에 고기를 구워 먹을 생각은 없다. 점심, 저녁은 나가서 먹곤 하니 아무거나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윤미는 중학교 2학년 큰 딸이 최근 사춘기가 온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그는 "외모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 자기는 왜 이렇게 생겼으며 태어날 때 눌려서 나온 거 아니냐고 하더라. 비대칭이냐고도 물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옛날 사진 봐라. 너 진짜 예뻐진 거다'라고 했다. 사람들이 아기를 볼 때 형식적으로라도 '예쁘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그런 말을 잘 못들었다. 그래서 저는 (딸 얼굴이) 개성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12세 연상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