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하차...KBS "더 시즌즈 후속 MC 논의중"

신진아 2024. 3. 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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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말 막을 내린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인 레드카펫은 데뷔 26년차인 이효리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MC를 맡아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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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서 이효리 하차
사진=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이달 말 막을 내린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6일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

레드카펫 제작진은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마무리된 후 차기 MC와 함께 다음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하여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박재범, 최정훈, AKMU(악뮤)에 이어 이효리까지 4인 4색 다채로운 시즌을 선보였다.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인 레드카펫은 데뷔 26년차인 이효리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단독 MC를 맡아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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