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132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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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농촌인력난을 돕기 위한 라오스 계절 근로자 132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 1월 라오스(폰홍, 사나캄)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맺었으며 지난해에도 66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2차 추가 계절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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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농촌인력난을 돕기 위한 라오스 계절 근로자 132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 문화, 언어교육, 이탈방지를 위한 교육을 받은 뒤 애호박, 대파 등 41개 농가에 배정돼 최대 8개월간 농촌일손을 돕게 된다.
이번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 1월 라오스(폰홍, 사나캄)와 체결한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맺었으며 지난해에도 66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2차 추가 계절근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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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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