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BNP파리바오픈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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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555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227위인 홍성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에게 0-2(3-6, 4-6)로 패했다.
홍성찬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1000시리즈는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이며, 홍성찬이 1000시리즈 본선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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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555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227위인 홍성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에게 0-2(3-6, 4-6)로 패했다. 홍성찬은 1세트 초반 3-1까지 앞서 나갔으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내줘 1세트를 뺏겼다. 2세트에서는 1-3으로 밀리다 4-4까지 따라잡았지만 이후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세트를 내줬다.
홍성찬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BNP 파리바오픈은 시즌 첫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1000시리즈는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이며, 홍성찬이 1000시리즈 본선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성찬은 ATP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챌린저에서 주로 뛴다. 올해 태국과 인도 챌린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성찬의 랭킹은 197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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