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오만석에 결정적 ‘일격’…강기영과는 ‘5년 유통기한 결혼’[MK★TV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3.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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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오만석에 결정적인 일격으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라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율성에게 결정적인 일격을 가하는 한편, 동기준과의 특별한 관계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김사라와 동기준의 결정은 이들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들이 처한 상황과 맞서 싸우는 방식에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권선징악과 해피엔딩 이라는 주제로 많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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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오만석에 결정적인 일격으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강기영과는 5년의 유통기한 결혼을 약속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는 범죄의 중심에 선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이 노율성(오민석 분)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라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율성에게 결정적인 일격을 가하는 한편, 동기준과의 특별한 관계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오만석에 결정적인 일격으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캡처
김사라와 동기준은 노율성이 관련된 비자금 장부를 확보하는데 성공하며 그를 법의 심판대 앞에 서게 만들었다. 특히,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직접 맞서며 그의 범죄 행각에 종지부를 찍었고, 노율성을 사회에서 격리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오만석에 결정적인 일격으로 권선징악 엔딩을 선사했다. 사진=방송 캡처
한편, 김사라와 동기준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가 발생했다. 김사라는 노율성과의 최종 대결 후 동기준에게 5년 유통기한이 있는 결혼을 제안했고,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이 결정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느끼는 신뢰와 애정을 기반이 됐다. 비록 기한이 정해진 결혼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해피엔딩의 결과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사라와 동기준의 결정은 이들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들이 처한 상황과 맞서 싸우는 방식에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권선징악과 해피엔딩 이라는 주제로 많은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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