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호주대사 출국 연기...부임 일자는 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주대사 부임을 앞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종섭 대사 내정자는 애초 오늘(8일) 저녁 호주 시드니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단 오늘은 출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대사 파견에 필요한 아그레망, 주재국 동의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은 상태이며 외교관 여권도 발급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호주대사 부임을 앞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종섭 대사 내정자는 애초 오늘(8일) 저녁 호주 시드니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일단 오늘은 출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1월 이 내정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내정자는 대사 파견에 필요한 아그레망, 주재국 동의를 호주 정부로부터 받은 상태이며 외교관 여권도 발급받았습니다.
다만 부임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부터 간호사도 심폐소생술·응급 약물 투여 가능
- 출시 석 달된 현대차·기아 LPG 트럭 리콜..."장력 조절기 결함"
- [제보는Y] "벌레도 같이 코팅" SNS 인기업체 '불법 시공' 경찰 수사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점검...'저울 눈속임' 걸렸다
-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교체 불만 쏟아지자 KBS가 내놓은 답변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