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유·초·중·고 입학 3000명에게 10만원씩 축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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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유·초·중·고교 입학생 3000여 명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충북 지자체 최초로 유치원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던 군은 지난해부터는 초·중·고 입학생과 학교밖 청소년까지 지급대상을 넓혔다.
초·중·고교 입학생은 진천군에 주민(체류지)등록이 있는 내국인·외국인이고, 관내·외 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입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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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
충북 진천군은 유·초·중·고교 입학생 3000여 명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2019년 충북 지자체 최초로 유치원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던 군은 지난해부터는 초·중·고 입학생과 학교밖 청소년까지 지급대상을 넓혔다.
올해 지원 대상(2023년 8월 기준)은 유치원 330명, 초등학생 816명, 중학생 915명, 고등학생 958명 등 3019명이다.
유치원 입학생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있고 진천지역 유치원에 입학한 아동(2018년~2020년생)이다.
초·중·고교 입학생은 진천군에 주민(체류지)등록이 있는 내국인·외국인이고, 관내·외 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입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모두 포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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