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 한자리서 해결…대구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12~13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의 판로, 채용, 자금 등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도록 돕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오는 12~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이 박람회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287개 사와 중소기업 400여개 사가 참가해 2015년 첫 행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기업의 판로, 채용, 자금 등 여러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해결하도록 돕는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오는 12~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행사인 이 박람회는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해외 바이어, 벤처투자사 등 287개 사와 중소기업 400여개 사가 참가해 2015년 첫 행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은 경제단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기업들의 투자 유치, 판매, 수출, 채용 지원에 나선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구매상담회와 대기업 구매방침설명회에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111개 사가 참가한다.
또 수출 초보·유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7개국 29개 사의 바이어와 국내 26개 전문 무역상사가 참가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국세청, 조달청 등 8개 기관은 기업 애로 상담 부스를 차려 운영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지금까지 8조1367억 원의 기업 투자 유치 실적을 거뒀는데, 이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토대로 이뤄낸 결과"라며 "이 박람회가 기업들이 안고 있는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