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협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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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인천 계양을 총선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신의 후원회장인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하다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한 남성이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 씨에게 악수를 청한 뒤 손을 잡고, 허벅지를 무릎으로 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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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인천 계양을 총선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신의 후원회장인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거리에서 시민에게 인사하다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오늘(8일) SNS에 올린 글에서 어제 한 남성이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 씨에게 악수를 청한 뒤 손을 잡고, 허벅지를 무릎으로 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장소에선 드릴을 든 남성이 가족을 언급하며 협박하기도 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인만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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