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SDI,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 기대감에 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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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 소식에 강세를 띠고 있다.
이는 삼성SDI가 내년부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준비는 끝났다"며 "고객에 따라서 양산 시기를 조절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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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3%대 상승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
8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7.04%(2만9000원) 오른 4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03%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이는 삼성SDI가 내년부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46파이 지름의 배터리 개발 과정은 원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기업 주가의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준비는 끝났다"며 "고객에 따라서 양산 시기를 조절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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