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솔거미술관, 경북 활동 작가 23명 작품전

손대성 2024. 3.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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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2024 경북우수작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최영조, 권오병, 도재모 등 경북에서 활동 중인 작가 23명이 한국화, 서양화, 서각, 조각, 공예 등을 선보인다.

29일에는 작가들이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행사를 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우수작가전은 경북 시각예술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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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우수 작가전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2024 경북우수작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최영조, 권오병, 도재모 등 경북에서 활동 중인 작가 23명이 한국화, 서양화, 서각, 조각, 공예 등을 선보인다.

29일에는 작가들이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행사를 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우수작가전은 경북 시각예술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전시"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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