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영 서울시의원, 삼성동·선정릉일대 침수 예방위한 용역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동과 선정릉 일대 상습 침수구역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선정릉과 강남구청 주변 통수능 확보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은 매년 호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선정릉역 일대 및 강남구청 주변 지역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해소 기본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시민 안전확보 위한 사업, 착공까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삼성동과 선정릉 일대 상습 침수구역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선정릉과 강남구청 주변 통수능 확보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김길영 의원(국민의힘·강남6)은 매년 호우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선정릉역 일대 및 강남구청 주변 지역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해소 기본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
강남구는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교부받아 용역 실행 방침을 수립하고 2월 타당성 심사를 완료했다. 3월 6일부터 용역 발주가 시작됐고, 업체 선정이 이뤄지면 4월부터 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용역은 11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선릉역과 선정릉 사이, 강남구청 인접 도로다. 선정릉 일대 구간은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노면수 유입 침수피해가 심각한데, 문화재 지형 변형, 지하 훼손, 향후 문화재 추가 발굴 여부 등으로 시설 보강에 어려움이 큰 곳이었으나 침수피해를 위한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치수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예정된 일정대로 끝나고 공사가 이른 시일 내로 시작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안전 확보를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리나 연애에 “배신” 협박한 팬들…“악명 높아” 외신도 지적했다
- 유튜버 심으뜸 ‘2억 슈퍼카’ 공개…헉~소리 나는 한달 기름값
- “육아해 본 티 나네…” 한동훈, 아기가 안경 벗기자 보인 반응
- 전현무, 전 여친 질문에 ‘움찔’… 김광규 훅 찔렀다
- 만취해 동료 때린 여경까지…‘성매매·시민폭행’ 나사 풀린 서울경찰
- 홍진호 ‘품절남’ 된다… 10세 연하와 3월 17일 결혼
- “고급 호텔서 전갈에 은밀한 곳 무참히”…美남성, 소송 준비
- ‘동성 미성년자 성착취’ 男아이돌, 55만원짜리 팬미팅 열었다
- 음주운전 2번에 前여친 논란까지…자숙 없는 김정훈, ‘밝은’ 근황
- 내장·뼈까지 분리돼 전시 중…푸바오 외할머니 ‘충격’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