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안병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25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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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25위로 시작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 역시 1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공동 3위, 2020년 단독 3위라는 한국 선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고 성적을 보유한 만큼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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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25위로 시작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로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안병훈 역시 1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2024년 PGA 투어 8개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다.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이 걸린 특급 대회.
임성재는 올해 첫 대회였던 더 센트리 공동 5위 이후 다소 주춤하다. 두 차례나 컷 탈락을 당하는 등 6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2019년 공동 3위, 2020년 단독 3위라는 한국 선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고 성적을 보유한 만큼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6언더파 단독 선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5타 차다.
안병훈도 공동 2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은 올해 더 센트리 단독 4위, 소니 오픈 준우승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형은 1오버파 공동 49위, 김시우는 3오버파 공동 62위다.
라우리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최경주의 아시아 최다승을 뛰어넘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저스틴 로어(미국)가 5언더파로 추격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공동 20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오버파 공동 49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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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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