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암한우야시장’ 1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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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오는 15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수암한우야시장'이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수암한우야시장은 한우판매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3개 구간에 한우구이, 퓨전 음식, 수공예품 판매, 체험 등 51개 매대를 운영한다.
지난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일평균 방문객 3500여명, 누적방문객 16만 80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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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오는 15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수암한우야시장’이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수암한우야시장은 한우판매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3개 구간에 한우구이, 퓨전 음식, 수공예품 판매, 체험 등 51개 매대를 운영한다.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문화콘서트도 개최한다.
지난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일평균 방문객 3500여명, 누적방문객 16만 8000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6월 29일까지 운영 후 혹서기를 피해 9월 6일 재개장했다가 11월 9일 폐장한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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