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결혼 욕구 샘솟아 “마흔 전 무조건, 태양♥민효린 子 유전자 최고”(찐천재)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뉴스엔 이슬기 기자]

빅뱅 출신 대성이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3월 7일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 하는 빅뱅 대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날 대성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무조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마흔 전에는 무조건 가고 싶다는 생각이 어렸을때부터 있었다. 가정이 있는 게 훨씬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 주변인들도 약간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도 많다"면서 태양과 민효린 부부를 예로 들었다.

대성은 "태양 형도 결혼하고 훨씬 좋다고 하고 사람을 보면 좋아진 거 있지 않나"라고 했다.

제작진이 "태양씨 아들이 그렇게 예쁘다던데?"라고 묻자, 대성은 "맞다. 태양 형의 남자다움과 형수 민효린의 예쁨을 최고로 잘 가져온 아이인 것 같다"라며 태양의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