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과 ‘첫’ 맞대결 앞둔 서울 이랜드, 홈 최다 관중 기록 경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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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첫 맞대결을 앞둔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0일 수원 삼성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개막전에서 강호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완파했다.
서울 이랜드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33라운드 안산전에서의 7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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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수원 삼성과 첫 맞대결을 앞둔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0일 수원 삼성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두 팀 간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이랜드는 개막전에서 강호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완파했다. 수원 삼성도 개막전에서 충남 아산을 2-1로 꺾었다.
서울 이랜드는 올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ATTENT10N(어텐션)’을 선보였다. ‘우리의 축구를 주목하라’는 의미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도 굳건한 승격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첫 경기 완승이라는 성적까지 더해지자 관중들도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하고 있다. 홈 개막전 티켓 예매는 이미 역대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까지 판매된 수량에 현장 판매분까지 더하면 약 8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이랜드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해 33라운드 안산전에서의 7266명이다.
2024 시즌 유니폼 1차 물량도 완판을 앞두고 있다. 구단 스토어 ‘레울샵’에서는 홈 개막전에 맞춰 유니폼 외에도 바람막이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랫동안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만큼 선수단도 결연한 각오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시즌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김도균 감독은 “홈에서만큼은 지지 않아야 한다. 팬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함께 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뛸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장 김영욱은 “지금 선수단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모두 원 팀이 되어 승격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홈경기인 만큼 팬분들의 응원이 절실하다. 많이 오셔서 열렬히 응원해 주시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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