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에 이어 '듄: 파트2'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8일 오전 8시 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듄: 파트2'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기록한 외국 영화 '웡카'(감독 폴 킹)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 영화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편 '듄'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
8일 오전 8시 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스크린에 걸린 '듄: 파트2'는 개봉 10일 만에 100만 고지를 밟으며 전편 '듄'(2021) 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듄: 파트2'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기록한 외국 영화 '웡카'(감독 폴 킹)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 영화가 됐다. 이로써 티모시 샬라메는 주연을 맡은 두 개의 작품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2022년 재개봉하며 누적 관객 수 16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듄친자'('듄'에 미친자)를 양산해 낸 '듄'의 후속작으로 전편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 깊어진 캐릭터들의 감정선 그리고 아라키스 행성의 완벽한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비명낙천' 계속…임종석 선대위원장 가능성은 0%?
- 조국혁신당에 밀리는 개혁신당…'반등 돌파구' 찾기 어렵네
- '린가드 열풍', '임영웅 파워' 넘나?...FC서울, 주말 프로축구 달군다
- '김범수 전권' 받은 카카오 준신위, 실효성 시험대...'회전문 인사' 제재 나설까
- [억 소리나는 비트코인上] 1억 목전에 둔 비트코인…상승랠리 이어갈까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력한 리더십 필요"
- "국제 정세부터 국내 정책까지"…'K-방산주', 우주가 돕는다
- 고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하는 한동훈 위원장 [TF사진관]
- 빅뱅 대성 "마흔 전에 결혼하고 싶어…태양 형 부럽다"
- 복잡하고 미묘해서 더 애틋한 '패스트 라이브즈'[TF씨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