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토마토 농가 대상 영농 컨설팅…양액재배 등 교육

김낙희 기자 2024. 3. 8.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토마토 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영농 컨설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 최고의 농업전문가가 함께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스마트농업의 핵심기술인 양액재배, 토양·병해충·생육 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구연 농기센터 소장은"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교육"이라며"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2024년 현재 17여 농가가 10㏊ 규모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영농 컨설팅이 진행되는 모습.(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토마토 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영농 컨설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 최고의 농업전문가가 함께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스마트농업의 핵심기술인 양액재배, 토양·병해충·생육 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구연 농기센터 소장은“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교육”이라며“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2024년 현재 17여 농가가 10㏊ 규모로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