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13일까지 대조기 '주의보'…연안 안전사고 조심

이시명 기자 2024. 3. 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은 주말 동안 바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데다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져 갯벌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시간에 맞춰 안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해경 경찰관이 안천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인천해양경찰서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9일부터 1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기간은 주말 동안 바다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데다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져 갯벌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시간에 맞춰 안전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안 인근에서 활동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며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