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전국 최초 공중 케이블 민관 협의회 구성

오현주 기자 2024. 3.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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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전국 최초로 공중 케이블 민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달 29일 정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구민들이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민원·의견 제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비 의뢰, 업무협조 역할을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공중케이블을 조속히 정비해 도시 미관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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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공중 케이블 민간 협의회 구성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전국 최초로 공중 케이블 민관 협의회를 구성해 지난달 29일 정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구민들이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조직은 구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1명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민원·의견 제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비 의뢰, 업무협조 역할을 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공중케이블을 조속히 정비해 도시 미관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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