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모도 손명순 여사 조문…이관섭 등 빈소 방문 예정

정지형 기자 2024. 3.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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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이 8일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손 여사가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도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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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공동취재) 2024.3.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이 8일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손 여사가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여사님께서는 평생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소박하고 따뜻한 삶을 사셨다"며 "우리 국민 모두 여사님의 삶을 고맙고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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