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홍성=박희윤 기자 2024. 3. 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4월 2일까지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서울경제]

충남도는 4월 2일까지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1340건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 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 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 원)이다.

홍성=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