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속 반려견까지 떠나 보냈다 “뭐가 그리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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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슬퍼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되어버렸니"라며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라고 남겼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그러던 중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들의 금융 범죄 혐의에 연루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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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슬퍼했다.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뭐가 그리 급해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별이 되어버렸니”라며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엄마 딸로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 평생 잊지 않을게. 나의 천사 밍밍아”라고 남겼다.
이어 “늘 철부지 아가같이 보송보송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밍밍이 오래오래 기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든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던 중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인물들의 금융 범죄 혐의에 연루돼 논란이 일었다. 그때마다 소문을 일축하며 침묵을 유지했다.
그러다 올해 초 자신의 SNS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내는 글을 남겨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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