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신기·도계·가곡·근덕서 근무 지질공원해설사 5명 모집

배상철 2024. 3.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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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도전하는 삼척시가 지질공원해설사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기준 충족을 위핸 관련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유재현 시 관광정책과장은 "삼척은 대이리 동굴지대를 비롯해 미인폭포, 덕풍계곡, 초곡 해안침식지형 등 다양한 지질유산을 갖추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한 발 더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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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 인증에 도전하는 삼척시가 지질공원해설사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12일까지 지질공원해설사 5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시청 전경. 삼척시 제공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삼척인 만 65세 미만이 대상이다. 삼척 지질·역사·문화·생태·과학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사람을 선발할 계획이다.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지질공원 관련 전공자, 지질명소·지질유산 권역 지역주민은 우대한다.

선발된 이들은 6~7월 중 해설사가 되기 위한 양성교육을 받는다. 9월부터 신기, 도계, 가곡, 근덕 등 지질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기준 충족을 위핸 관련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유재현 시 관광정책과장은 “삼척은 대이리 동굴지대를 비롯해 미인폭포, 덕풍계곡, 초곡 해안침식지형 등 다양한 지질유산을 갖추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한 발 더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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