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홍성찬, BNP 파리바오픈 본선 1회전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찬(22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555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에게 0-2(3-6 4-6)로 패했다.
이번 대회 예선 대기 순번이었다가 불참 선수가 나오면서 출전 기회를 얻은 홍성찬은 예선에서 권순우(864위)와 수미트 나갈(101위·인도)을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홍성찬(227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9만5555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야쿠프 멘시크(81위·체코)에게 0-2(3-6 4-6)로 패했다.
이날 홍성찬은 1세트 초반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하며 3-1까지 앞서 나갔으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내주며 무너졌다.
2세트 초반도 1-3으로 밀린 홍성찬은 4-4까지 따라잡았지만 그 기세가 역전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한편 BNP 파리바오픈은 마스터스급으로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대회 예선 대기 순번이었다가 불참 선수가 나오면서 출전 기회를 얻은 홍성찬은 예선에서 권순우(864위)와 수미트 나갈(101위·인도)을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