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 이지유 바리스타에 '2024-2027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 에스프레소 머신 협찬
천주영 기자 2024. 3. 8. 10:00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오진양행은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KLAC)’ 우승자인 이지유 바리스타에게 전자동 커피 머신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오진양행은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WLAC)’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이지유 바리스타에게 커피 머신 ‘써모플랜 Black&White4 CTS’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전자동 커피 머신 최초로 ‘2024-2027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WLAC)’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새롭게 개발된 밀크폼 시스템을 통해 밀도, 질감, 온도를 표준으로 조절할 수 있고 각 음료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지유 바리스타는 “제품 협찬을 통해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을 주신 오진양행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대회까지 오진양행과 힘을 합쳐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이지유 바리스타의 성공적인 대회 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써모플랜 BW4 CTS’는 오진양행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유 바리스타가 참가하는 ‘세계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펜하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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