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장 만들어요" 청주시, 110곳서 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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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8일 구청과 읍면동, 유관 단체 등 3천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0개소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광고물을 정비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지난해에는 947개 단체 1만8천497명이 청소는 물론 수해복구와 꽃길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개설, 단독주택지역 쓰레기 배출 편의 제공, 청소 활동 모범상가 인증 등의 시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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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8일 구청과 읍면동, 유관 단체 등 3천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0개소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광고물을 정비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구체적인 장소는 공원 19곳, 도로변 18곳, 상가 지역 12곳, 주택가 34곳, 하천 27곳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맑은 고을이라는 뜻의 지명처럼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올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947개 단체 1만8천497명이 청소는 물론 수해복구와 꽃길 조성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전 부서가 세부 계획을 수립해 이 운동을 확대·추진한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개설, 단독주택지역 쓰레기 배출 편의 제공, 청소 활동 모범상가 인증 등의 시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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