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眞 탄생한 '미스트롯3', 최종회 시청률 19.5%로 자체 최고

송오정 기자 2024. 3.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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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세 번째 시리즈가 19.5%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6%P 상승하면서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시청률은 매회 20% 후반의 시청률을 보였던 시즌2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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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 시즌3 메인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트롯' 세 번째 시리즈가 19.5%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보다 1.6%P 상승하면서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시청률은 매회 20% 후반의 시청률을 보였던 시즌2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한편 '미스트롯'은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을 찾는 트로트 경연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성주를 비롯해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번 시즌3에서는 16세 정서주가 역대 최연소 우승자 眞(진)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2위인 善(선)에 배아현, 3위인 美(미)에는 오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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