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 예고…뮤지컬 러브콜까지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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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강이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예고했다.
한강은 오는 1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굿시어트에서 데뷔 6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한강의 기적'을 연다.
지난해 11월 데뷔 5년차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한강은 이를 기념해 고향인 대구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한강의 기적'을 개최한 바 있다.
한강은 소속사를 통해 "불과 5~6년 전만 해도 꿈도 꿀 수 없었던 일들이 이뤄졌다"라며 "공연명처럼 기적 같은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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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한강이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를 예고했다.
한강은 오는 16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굿시어트에서 데뷔 6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 '한강의 기적'을 연다.
지난해 11월 데뷔 5년차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한강은 이를 기념해 고향인 대구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한강의 기적'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앙코르 공연 격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강은 소속사를 통해 "불과 5~6년 전만 해도 꿈도 꿀 수 없었던 일들이 이뤄졌다"라며 "공연명처럼 기적 같은 일"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대구 콘서트 때와는 다르게 정규 앨범에 실린 신곡들을 감상하는 시간과 관객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소통의 시간 두 가지 콘셉트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강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카멜레온'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톱8에 올랐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톱7에 오르지 못했지만, 경연 때 부른 '연모'가 현재 톱7을 뛰어 넘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무대로도 팬들을 만났다. 뮤지컬 '노민호와 주리애'의 주인공인 노민호 역으로 지난달 23일 1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는데, 이 공연 직후 타 뮤지컬에서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엠컴퍼니는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영화, 드라마 등 연기 분야에도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엠컴퍼니]
한강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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