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첫 亞 투어 오늘 서울서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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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2024 KYUHYUN ASIA TOUR 'Restart')'(이하 '리스타트')의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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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가수 규현이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 '2024 규현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2024 KYUHYUN ASIA TOUR 'Restart')'(이하 '리스타트')의 서울 공연을 연다. 선예매 티켓 오픈 4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
규현은 지난 1월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유희열, 서동환 등 소속사 작가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안테나 색깔을 덧입혔다.
팝 록과 감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담은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규현은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 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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