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제품 공장서 불…35억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3.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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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3천㎡ 규모의 공장 건물 1개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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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제공


8일 오후 6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3천㎡ 규모의 공장 건물 1개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7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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