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통예술관, 무형문화재 전통공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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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내달부터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내달 9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진행하며, 매월 1일부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부산전통예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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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내달부터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장신구만들기(자수장) △단청문양그리기(불화장) △전통도자기만들기(사기장) △전통꽃신만들기(화혜장) △선서화그리기(선화) △나무책피만들기(전각장) △전통연만들기(지연장) △나무키링만들기(동장각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은 내달 9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진행하며, 매월 1일부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부산전통예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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