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적수 없다…'듄: 파트2' 100만 돌풍 [공식]

2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듄: 파트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티모시 샬라메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듄: 파트2'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오전 8시 '듄: 파트2'는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만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9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편 '듄'이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비해 약 10일 빠른 흥행세다.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 '웡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파묘'와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