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 조문…"직접 인사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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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조문했다.
조 대표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을 만나 최근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일을 전하고, 손 여사께 직접 추모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위로를 건넸다.
조 대표는 앞서 지난달 18일 창당 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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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조문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조 대표는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을 만나 최근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일을 전하고, 손 여사께 직접 추모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위로를 건넸다.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한 손 여사는 2022년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가 상태가 악화됐다고 서울대병원 측이 전했다.
발인은 오는 11월 오전 8시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된다.
조 대표는 앞서 지난달 18일 창당 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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