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육군 50사단·경찰특공대, 한울원전서 통합방위 훈련

최창호 기자 2024. 3. 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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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은 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육군은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50사단 해룡여단, 군사경찰특임대, 화생방신속대응팀(CRST), 원전 특수경비대, 경찰특공대, 원전 자체소방대 등 160여 명을 투입, 테러범을 제압한 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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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이 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경찰특공대원들이 가상의 테러범을 제압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육군50사단 제공) 2024.3.8/뉴스1
육군 화생방신속대응팀(CRST)이 가상의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육군50사단 제공) 2024.3.8/뉴스1
육군 50사단 화생방신속대응팀(CRST)이 가상의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육군 50사단 제공) 2024.3.8/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 자체 소방대원들이 가상의 폭발물로 인해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육군 50사단 제공) 2024.3.8/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실시된 통합방위 훈련을 마친 관계자들이 원전 안전을 다짐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204.3.8/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훈련은 한울원전본부가 운용 중인 드론탐지장비(RF스케너)에 미승인 드론이 원전으로 침투하는 상황 등을 가정해 실시됐다.

신고를 받은 육군은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50사단 해룡여단, 군사경찰특임대, 화생방신속대응팀(CRST), 원전 특수경비대, 경찰특공대, 원전 자체소방대 등 160여 명을 투입, 테러범을 제압한 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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