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출근 인사 중 폭행·협박 당해[2024 총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수씨가 7일 계양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7일 오전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천수씨가 7일 계양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원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7일 오전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 이 남성은 이천수 씨가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가격을 시도하기도 했다.
또 이천수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께 계양구 임학동에서 드릴을 든 한 남성에게 “너의 집도 알고 와이프와 애들이 어디 사는지도 안다”며 협박을 받기도 했다.
원 예비후보는 “명백한 범죄다. 폭행과 협박을 당한 이 후원회장에게 면목이 없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원희룡 #폭행 #협박 #이천수 #인천계양을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