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서 14년간 활동한 치어리더 박기량, 두산 이적

이재호 기자 2024. 3. 8.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14년간 활동한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33)이 올시즌부터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게 됐다.

박기량은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다 2007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부터 부산 연고팀인 롯데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2년까지 롯데 치어리더로 14년간 활동한 박기량은 2023년 휴식기를 가진 후 2024년부터는 서울 연고의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14년간 활동한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33)이 올시즌부터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게 됐다.

베어스TV

박기량은 8일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식을 알렸다.

박기량은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다 2007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부터 부산 연고팀인 롯데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2년까지 롯데 치어리더로 14년간 활동한 박기량은 2023년 휴식기를 가진 후 2024년부터는 서울 연고의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