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 애민보육원에 어린이신문 구독 지원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 애민보육원을 찾아 아동용 도서 30권 기증과 어린이신문 2년 정기구독료 120만 원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 애민보육원을 찾아 아동용 도서 30권 기증과 어린이신문 2년 정기구독료 120만 원을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8일 한국전력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어린이들의 독서와 신문활용교육(NIE)을 위해 한국전력 강원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LoveFund) 기금을 활용했다.
송호승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