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역대 오컬트 1위 '곡성' 잡고 700만 가나[박스S]

유은비 기자 2024. 3.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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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6만 36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파묘'는 개봉 3주 차 평일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불러 모으는 등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 무난하게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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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메인 포스터. 제공| 쇼박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파묘'가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16만 36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76만 6761명으로 역대 오컬트 영화 1위인 곡성의 687만 9908명의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파묘'는 개봉 3주 차 평일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불러 모으는 등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 무난하게 7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위는 3만 9528명의 관객이 관람한 '듄: 파트2'가 차지했으며, '가여운 것들', '건국전쟁'이 그 뒤를 이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과 작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6546명의 관객이 관람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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