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화려한 부활’ 이혼 발표 후 2주 만에 본업 집중
윤소윤 기자 2024. 3. 8. 09:43
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발표한 지 2주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황정음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현재 촬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틸컷이 담겼다. 극 중 악역을 맡은 황정음은 붉은 옷을 입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앞서 황정음은 SNS에 남편 이영돈의 바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22일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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