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15일 연속 1위, 700만 목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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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전날인 7일 16만3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이날 3만95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 '가여운 것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이 이날 79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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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전날인 7일 16만3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76만6761명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이날 3만95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9만575명이다. '듄: 파트2'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반란군들과 손을 잡고 황제와 귀족 가문에 반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가여운 것들'(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이 이날 79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만6886명이다. '가여운 것들'은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윌렘 대포)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뒤를 이어 '건국전쟁' '패스트 라이브즈'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소풍' '비트' '아이엠 티라노'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파묘']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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