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착한기부 이어간다…"올해만 치킨 2100마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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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이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2월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1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그룹홈 8곳과 군포시 소재 그룹홈 2곳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BBQ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는 동시에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기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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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2월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1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기부는 인근 아동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치킨을 기부하는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개선) 활동이다.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제공한다.
BBQ는 올해 두 달 동안 22회에 걸쳐 22개 기관에 1월에는 1179마리, 2월에는 955마리를 전달했다. 올해 착한기부를 통해 기부한 치킨은 금액으로 환산 시 4200만원을 넘어선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화성, 용인, 이천 등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인 '그룹홈' 30여개에 주기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그룹홈 8곳과 군포시 소재 그룹홈 2곳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BBQ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는 동시에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기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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