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출신' 임영준·렉스, '봄 사랑 벚꽃 말고' 이을 신곡으로 컴백 임박

김원겸 기자 2024. 3.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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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준과 렉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8일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 측은 "K팝 아티스트의 음악활동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팬커넥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첫 주자인 임영준과 렉스의 음반은 현재 마무리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들의 후원과 참여에 따라 아티스트의 음반 발매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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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아티스트의 음악활동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트윙플(오른쪽)이 임영준과 렉스의 신곡을 공개한다. 제공|달라라네트워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임영준과 렉스가 신곡을 발표한다.

8일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 측은 "K팝 아티스트의 음악활동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팬커넥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첫 주자인 임영준과 렉스의 음반은 현재 마무리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들의 후원과 참여에 따라 아티스트의 음반 발매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적게는 디지털 싱글, 미니, 정규 앨범 등 음반 규모부터 라이브 비디오, 뮤직비디오 제작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까지 결정할 수 있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임영준, 렉스의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프로젝트 오픈 후 펀딩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11월에는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기간 연장을 하는 등 팬들의 참여가 최근까지도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보인 바 있다.

임영준과 렉스는 그룹 하이포(HIGH4) 출신으로 2014년 아이유와 함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발매,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랩 유닛인 '하이포 20'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재결합을 선언한 두 사람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트윙플 운영사인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트윙플의 '팬커넥트 프로젝트'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하며 음반을 제작하는 만큼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팬커넥트 프로젝트'가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활약할 수 있는 새로운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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