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임성재, PGA 아놀드 파머 첫날 공동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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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중간 합계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김주형은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3개 범하며 중간 1오버파로 공동 4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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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중간 합계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전반에 보기 1개를 범한 안병훈은 10번홀과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13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보기로 주춤한 그는 16번홀 버디로 불을 끈 뒤 나머지 두 홀에서 파 세이브를 하며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도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반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마친 그는 11번홀 보기 후 12번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13번홀과 14번홀 연속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16번홀과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 언더파로 복귀했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나란히 공동 25위에 올랐다. 6언더파를 친 단독 선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격차는 5타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하위권으로 처졌다. 김주형은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3개 범하며 중간 1오버파로 공동 49위에 그쳤다. 김시우는 버디를 3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6개 범하며 중간 3오버파로 최하위권인 공동 62위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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