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향한 킬 패스' 이강인, 챔스 '이주의 어시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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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침투 패스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어시스트'로 뽑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8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공식 SNS를 통해 16강 2차전에서 나온 '이주의 어시스트'를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앞선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파리 생제르맹 2대1 승리)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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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침투 패스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어시스트'로 뽑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8일(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공식 SNS를 통해 16강 2차전에서 나온 '이주의 어시스트'를 공개했다.
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 1호 어시스트도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앞선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파리 생제르맹 2대1 승리)을 어시스트했다. 하프라인 뒤에서 전방으로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날렸고, 음바페가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함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향한 주드 벨링엄(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어시스트, 오리 오스카르손(코펜하겐)의 힐 패스, 토마스 뮐러의 헤더 골을 도운 마테이스 더리히트(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논스톱 킥이 '이주의 어시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이주의 골'에는 음바페의 레알 소시에다드전 선제골,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의 발리 골, 오스카르손의 힐 패스를 받은 모하메드 엘리오누시(코펜하겐)의 골, 벨링엄의 어시스트에 이은 비니시우스의 골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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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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