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뚝섬역 일대까지 '안심귀가 스카우트'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여성·청소년의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활동을 뚝섬역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 귀가를 위해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귀갓길 지원과 정기 순찰 활동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최근 성수동이 젊은층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심야 시간 유동 인구가 늘어나자 뚝섬역 일대까지 권역이 확대됐다.
귀가 지원 신청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여성·청소년의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활동을 뚝섬역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 귀가를 위해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귀갓길 지원과 정기 순찰 활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관내 왕십리역, 행당역, 신금호역, 성수역, 답십리역 일대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성수동이 젊은층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심야 시간 유동 인구가 늘어나자 뚝섬역 일대까지 권역이 확대됐다.
활동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다.
귀가 지원 신청은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범죄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